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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주)백제, 소외계층에 추석맞이 사랑의 성품 전달

충청복지신문 2022. 8. 29. 07:45

농업회사법인 (주)백제, 소외계층에 추석맞이 사랑의 성품 전달
다문화가정 및 홀몸어르신 위해 서울복지신문에 성품(라면 6개입, 120세트) 기탁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8.28

                           ▲ 영산다문화센터 사랑의 성품 전달식 모습. (왼쪽 이광윤 센터장, 오른쪽 이기환 선교사)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농업회사법인 ㈜백제(대표 김미순)는 2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고 사랑의 성품을 서울복지신문에 기탁했다.

 

기탁한 성품은 라면(6개입) 120세트(90만원 상당)로 서울복지신문은 다문화가정을 섬기고 있는 영산다문화비전센터와 은평지역 경로당 등을 통해 홀몸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이광윤 영산다문화비전센터장은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자칫 소외당할 수 있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주)백제에 감사드린다"며 "후원에 보답하는 마음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해 더욱 맡은바 사명과 비전 성취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영산다문화비전센터는 다문화가정 8개국 40여명을 대상으로 TOPIK(한국어능력시험) 준비반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자녀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 후 보충수업과 숙제를 도와주고 있다. 또한 인성교육 등 다문화 가족들의 안전한 한국 정착을 지원하며, 결혼한 이주민 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요리를 배울 수 있도록 요리교실을 진행하고 김장철에는 함께 김장을 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주)백제는 쌀국수의 제조방법 특허획득,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및 면류·떡류·냉면류 인증을 획득했다. 아울러 전 식품종별 HACCP 적용업소 지정 인증을 획득한 글로벌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나눔과 섬김의 귀감이 되는 사회공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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