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추석 명절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 진행

은하면, 추석 명절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 진행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2.09.06

                          ▲ 추석 명절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 은하면(면장 최인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정식)이 지난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은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신선한 재료로 직접 준비한 소불고기(1가정 600g)과 송편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여 가정에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된 이후 매년 명절맞이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한편 은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방학 중 공부방 운영 지원, 저소득 식료품 꾸러미 지원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협의체 회원인 김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인수 면장은 ”따뜻한 정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보살피고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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