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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태풍 ‘힌남노’ 피해 우려 개최 취소

충청복지신문 2022. 9. 8. 09:10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태풍 ‘힌남노’ 피해 우려 개최 취소
5일~7일 서울광장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시민 안전 최우선적으로 고려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9.04

                            ▲ 서울시 청사 전경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시는 당초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추석 서울장터에는 11개 시·도, 96개 시‧군, 200 농가가 참여하여 우수한 지역 특산물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었다.

 

서울시는 태풍 ‘힌남노’의 북상 예보에 따라 긴급회의를 열고 강풍, 집중호우 등 기상악화로 인한 시민 안전의 우려로 취소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행정국장은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 장터’ 개최 취소로 추석 성수품 구매자와 농가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태풍으로 인한 이용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시행하는 불가피한 조치임을 감안하여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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