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추석 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송파구, 추석 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추석 명절 맞아 홀몸어르신‧저소득 가구 450세대에 송편 전달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9.07

                            ▲ 서강석 구청장이 ‘사랑의 송편나눔’행사에서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할 송편을 포장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추석을 맞이해 지난 6일 송파구 거여동 마을활력소에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송편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송파구 새마을 부녀회(회장 한선영)에서는 매년 사랑의 송편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송편을 전달해 왔다. 올해는 관내 기업인 롯데물산과 올림픽병원에서 백미(10kg, 130포)도 후원받았다.

 

구는 지난 6일,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450가구에 송편(1.5kg씩)을 전달했다. 추석명절을 맞아 각동 새마을부녀회와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안부도 살피고 송편도 전달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추석을 맞이해 송파구 새마을 부녀회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송편과 함께 이웃의 정을 나눈는, 훈훈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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