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서울복지신문

홍성군청 직원들, 산불피해 이재민 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본문

충청복지신문/홍성군

홍성군청 직원들, 산불피해 이재민 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충청복지신문 2023. 5. 21. 18:27

홍성군청 직원들, 산불피해 이재민 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홍보전산담당관, 해양수산과, 교육체육과, 도시재생과 직원들 힘모아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3.05.16

               ▲ 산불피해 이재민 농가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홍보전산담당관, 해양수산과 홍성군청 직원들 모습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홍보전산담당관, 해양수산과, 교육체육과, 도시재생과직원들이 서부면 산불로 인해 영농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불 피해 이재민 농가를 방해 농촌 일손 돕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홍성군청 홍보전산담당관 및 해양수산과 직원 20여명은 서부면 거차리 거차마을에, 교육체육과와 도시재생과 20여명은 서부면 양곡리 양곡마을에 위치한 이재민 농가에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당면업무를 잠시 미루고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하여 전소된 주택의 철거로 인해 발생한 잔해와 쓰레기 및 불에 탄 농자재 등을 정리하고 봄철 영농에 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용록 군수는 “올해는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 활동으로 서부면 산불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며 “직원들이 흘린 땀이 실의에 빠진 이재민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관련기사추가
[관련기사]
장대근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