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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석 물가안정 등 현안 공유 읍면장회의 개최

충청복지신문 2023. 9. 24. 08:07

홍성군, 추석 물가안정 등 현안 공유 읍면장회의 개최
 장대근   입력 2023.09.21 
 

글로벌바비큐 축제, 광천김토굴새우젓축제, 군민체육대회 등 현안 공유

                             ▲읍면장회의를 개최하고 있는 이용록 군수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군수 이용록)는 20일  군청 회의실에서 읍면장회의를 열고 추석연휴 종합상황반 및 14개 분야별 상황실 운영에 따른 읍면 연락체계와 대처능력 향상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읍면장회의는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in 홍성, 광천김 토굴새우젓 축제, 국화축제, 군민체육대회 등 역점으로 추진하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정 현안업무를 읍면장과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군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록 군수는 모두 발언에서 “임시공휴일로 추석명절이 6일간 길어진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처리반 운영 및 재해재난 발생 대응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 명절 종합상황반 운영 철저, △1회용품 없는 깨끗한 청사 만들기 동참, △전 부서가 합동으로 대규모 축제 준비, △공직자 복무 관리 철저 등 57건의 도·군정 주요 현안을 두루 다루고, 읍·면의 주요 동향과 미담 사례를 공유했다.

이용록 군수는 “다가오는 추석 군민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주시고,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in 홍성 등 하반기 군에서 역점으로 추진하는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며 4분기에도 안정적인 군정 운영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