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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박철마을, 5년 만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에 "활력" 본문
결성면 박철마을, 5년 만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에 "활력"
장대근 입력 2024.01.31
유영길 면장,기저귀와 육아용품 전달하고 기쁨 나눠
▲결성면 박철마을이 5년 만에 아기가 태어 난것을 축하기이위해 출생한 가정을 방문한 유영길 면장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홍성군 결성면 박철마을이 5년 만에 우렁찬 아기울음 소리로 활력을 찾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농촌 마을의 인구감소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결성면 박철마을에 아기가 태어났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유영길 결성면장은 박철마을 박미자 이장과 함께 출생아 가정을 방문해 출산장려 정책 및 혜택을 설명하고 기저귀와 육아용품을 전달하고 기쁨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유영길 결성면장은 “아기가 태어났다는 소식만으로도 결성면에 활력이 넘치는 것 같다.”라며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만해 한용운 선사의 생가지가 위치한 마을에서 출생한 만큼 아기가 건강하고 훌륭한 지역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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