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천사 홍성군 지회, 홀몸어르신 및 고독사 위험가구반찬 나눔 봉사

파란천사 홍성군 지회, 홀몸어르신 및 고독사 위험가구반찬 나눔 봉사
 장대근   입력 2024.03.20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형 원스톱서비스 제공

                    ▲고독사 위험가구 50가구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홍성군지회(회장 한묘현)는 지난 19일 지역 홀몸어르신 및  고독사 위험가구 50가구에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아현 여성회장과 여성위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달랑무, 돼지불고기, 양념 닭고기, 라면,오예스등 조리한 음식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통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파란천사위원인 △신아현 홍성군 여성회 회장△신금희 위원장△김화자 위원장 △이란형 위원장 △이진영 위원장 △한상금 위원 △장대근 충남조직관리본부장 등 함께 했다.

                        ▲조리한 달랑무를 포장하고 있는 신아현 여성회장과 한상금 위원 모습

신아현회장은  “물가상승으로 인해 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층과 중위소득가구 들이 느끼는 식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이 건강한 환절기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묘현 회장은 "고령화와 1인 가구의 증가로 돌봄 욕구가 증가하는 시기에 돌봄SOS사업이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맞춤형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 중심의 밀착형 복지가 활성화되도록 파란천사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리한 반찬을 포장하고 있는 파란천사 위원들

                           ▲조리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배달박스에 포장하고 있는 파란천사 위원들

                          ▲조리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배달박스에 포장하고 있는 파란천사 위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