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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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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세계/마음의창

[스크랩] 야상곡(夜想曲)

충청복지신문 2005. 8. 2. 00:50


야밤중, 불빛이 발갛게 어렴풋이 보여라. 들리는 듯, 마는 듯, 발자국 소리. 스러져 가는 발자국 소리. 아무리 혼자 누어 몸을 뒤재도 잃어버린 잠은 다시 안와라. 야밤중, 불빛이 발갛게 어렴풋이 보여라. 그를 꿈꾼 밤 - 김소월

야상곡 - 김윤아

 
가져온 곳: [후니의 마음]  글쓴이: 후니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