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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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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세계/그림

[스크랩] 책에 쓰일 풀이그림을 염두에 두고 습작...

충청복지신문 2005. 11. 4. 21:00

< 판타지파스텔 기법. 문교파스텔64색. 캔손지 4절. 도구 손가락 >
 
파스텔로 4절 크기의 그림은 재료의 특성상 작은 그림이라 할 수는 없겠습니다. 작품성 보다는 강좌용 풀이 그림으로 하늘과 구름, 나무등의 묘사법 설명을 위하여 만든 그림입니다. 추석 전날 오전 내내 작업 한 것이니 3시간 정도 그린 그림입니다.
판타지파스텔 기법은 물감을 회석 할 시간도 필요없고 물감이 마르는 시간을 기다 릴 필요도 없습니다. 처음의 직관적 감성의 맥을 끊치않고 파스텔을 손에 쥐었다 하면 끝내는 기법입니다. 황홀한 카다르시스를 체험케 하는 기법이지요. <판타지파스텔화>라 굳이 이름 붙인것의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방대한 분량의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하여 온라인 첨삭지도(선착순 무료)가 가능합니다. 유화나 여타 재료라면 엄두가 나지 않으나 판타지 파스텔 기법은 그것이 가능합니다.
 
그림을 그릴 준비물은 재료랄 것도 없이 간단합니다. 우측 사이버 강좌 메뉴를 참고하세요.

 
가져온 곳: [아름다운 초상화 연필로 그리기]  글쓴이: 온라인 미술강사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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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 선생님은 두말 할 것 없는 저의 스승님이자 든든한 빽입니다. 10년전 선생님을 통하여 그림에 정식으로 입문하였고 꿈을 현실화 시키는데 적극적인 도움을 주시는 분입니다. 이미 18년전에 국내 최초로 초상화에 관한 책을 3권이나 쓰셨고 현재도 <연필초상화><판타지 파스텔화>등 독창적이고 톡특한 기법을 창안, CD동영상 콘텐츠로 4편이나 제작하여 온,오프라인을 종횡으로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고 계십니다. 스스로 상업미술 화가로 자처하는터라 세속의 허명에는 관심없다 하십니다. 속독으로 인한 엄청난 독서력과 전문가 버금가는 패션감각, 섬세한 대화, 내외면의 고른 품성으로 친화력의 파워가 대단하신 분입니다. "그림은 내 인생에 전부가 아니다. 그밖에 추구 할 것은 너무도 많다. 그러나 내게 그림은 우선 순위 1위다." 선생님 사랑해요~

 
출처 : 아름다운 풍경화 그리기 |글쓴이 : 아트아트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