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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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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의모든것/애견상식

[스크랩] 강아지 치아 스케일링

충청복지신문 2006. 1. 18. 11:11

스켈링은 치과기구를 이용하여 치아에 부착된 치석을 제거하는 과정으로 1년이상된 강아지의 대부분은 치석이 끼여 잇몸질환을 앓고 있습니다.스켈링은 1년에 한번 정도 치석의 유무를 확인하고 치아 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좋습니다.먹이를 1년이상된 강아지에 무르게 주거나,사람먹는 밥과 음식을 주거나,평소 이를 잘 안닦는 강아지,나이가 많아 노령견으로 침 점도가 높은 경우 치석이 빨리 형성되므로 평소의 스켈링과 정기검진이 필요합니다.오랫동안 치석을 제거하지 않고 방치하면 치주염과 잇몸질환으로 치아를 지지하고 있는 뼈의 흡수가 일어나며 이빨이 흔들리게 됩니다.치근이 노출되면 치아를 고정시키는 턱뼈가 망가져 결국 치아를 잃게 됩니다.치아염증은 치아의 손실과 세균감염으로 장염,신장염,심장병,당뇨,간염등의 원인이 됩니다.

정기검진
입안에 아주 심한 치아질환을 앓고 있더라도 건강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입냄새가 나거나 치석이 끼면 잇몸이 붓고 피가 나며 잘 씹지 못하고 먹지도 못할 수 있습니다. 노령견의 경우 침을 많이 흘리거나 입을 만지지 못하게 하면 구내염과 치주염이 심할 수 있고 영구치가 흔들릴 수 있으므로 정기검진이 필요합니다.

예방
1강아지가 어릴때 장난감 놀이기구를 주거나 건조사료를 급여하면 치석을 줄이고 이갈이를 도와 줍니다.
유치는 생후 6~7개월령에 영구치로 바뀌며 덧니로 남아 있을때 유치를 뽑아 주어야 합니다.
2.어릴때부터 구강스프레이와 치약 치솔로 훈련시켜 치아를 관리하고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합니다.
3.정기검진은 치아질환의 조기검진과 치아예방이므로 1년에 한번정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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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로그 > 도그매니아의 지식공간 | 글쓴이 : 도그매니아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