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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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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생활/인테리어,건축

[스크랩] 조형기의 클래식 하우스

충청복지신문 2006. 2. 8. 02:18
조형기의 클래식 하우스
“우리 부부가 발품 팔아가며 직접 꾸민 집이라 더 애착이 가요”
개성 있는 연기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 높은 탤런트 조형기.
그가 아내와 함께 직접 돌아다니며 고른 가구와 소품들로 꾸민 집을 공개했다.
유럽풍 주택에 잘 어울리는 앤티크 가구로 꾸민 클래식 하우스에서 조형기 부부의 인테리어 감각을 한수 배워보았다.

◀ 주택으로 이사 온 후 생긴 또 하나의 즐거움은 정원에 심은 나무를 가꾸는 것. 나무 아래서 즐기는 차 한잔의 여유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Living room

◀ 낮은 소파와 앤티크 암체어로 꾸민 거실. 높은 천장에는

크리스털 샹들리에를 달고 벽면에는 브래킷을 달았다.

거실 한쪽에는 벽난로를 설치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복도에는 앤티크 의자와

테이블을 놓아 코지코너로 꾸몄다.

◀ Bedroom
앤티크 가구와 플라워 프린트 침구로 로맨틱하게 꾸민 침실. 독특한 피라미드 구조의 천장이 시원해 보인다.

▶Bathroom
세면대와 욕조가 있는 공간을 가벽으로 분리한 욕실. 블랙&화이트로 꾸며 모던한 느낌이 난다

▷ 침실 앞의 여유 공간에 간이 세면대를 설치했다. 수도꼭지와 대리석 소재의 세면대가 고급스러운 느낌.

 

Dining room & kitchen

▲ 한쪽 벽면을 모자이크 장식의 아트월로 꾸며 포인트를

 준 다이닝룸. 앤티크 식탁과 샹들리에가 잘 어울린다.

◀ 화이트톤으로 심플하게 꾸민 주방. 부부만 살고 있는

 요즘은 주로 주방의 아일랜드 식탁에 나란히 앉아 식사를 한다.

▶ 레이스 커튼 사이로 스며드는 햇빛이 따스하다. 6인용

앤티크 식탁은 훗날 며느리에게 물려줄 생각이라고.

   

 

 
출처 : 블로그 > 홈앤데코 | 글쓴이 : 꿈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