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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심리학

[스크랩] 화나고 속상할 때

충청복지신문 2006. 4. 9. 01:03

                   화나고 속상할 때

 



1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3 '웃긴다.'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시켜 보라.



4 '좋다. 까짓 것.'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 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 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5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 
   내가 저 사람이라도 저럴 수밖에 없을 거야.'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저럴 거야.'이라고 생각하라.



6 '내가 왜 너 때문에.'라고 생각하라.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이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그렇게 생각하라.



7 '시간이 약'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지나면,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세월이 약' 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히 생각하라.



8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라. 


   세상 만사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속상한 자극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 만사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며 심적 자극에서
   탈출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라.


9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하라.


   괴로운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없이 속을 끓이게 된다.
   즐거웠던 지난 일을 회상해 보라.
   기분이 전환될 수 있다.



10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라.


  
괴로울 때는 조용히 눈을 감고
   위에서 언급한 아홉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서
   심호흡을 해 보라.
   그리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는
   침을 삼키듯 '꿀꺽' 삼켜 보라.

출처 : 반석 같은 친구
글쓴이 : 푸른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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