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스크랩] 랩터 첫 호버링(06.1/31) 본문
드뎌 조립이 완료 되었습니다.
1월 31일 집뒤 공원의 주차장에서 호버링을 하기로 맘먹고 준비 하였습니다.
거의 크기가 웬만한 학교 운동장 약 1/3정도 됩니다.
휴일엔 차가 거의없어 가끔 호버링연습장소로 찾던곳인데 마침 주차장에 차가 거의없네요.
조종기는 약 3~4년째 사용중인 국산 이클립스7 입니다.
랩터가 스티커를 붙이니 확 달라져 보이는듯 합니다.
드뎌 시동을 걸고 뜨기 직전 입니다.
아직 피치와 스로틀 연동으로 호버링밖에 못하는지라 연료는 니트로 %나 메이커 따지지않고
아무거나 쓰는중입니다.
랩터를 하며 느낀점인데 헬기는 연료통의 잔량을 쉽게 알기에 투명에 가까운 색보단 청색이나
적색이 들어간게 확실히 좋은것 같네요.
연료를 많이 사용해도 얼마나 서는지 눈에 잘안띄네요.
떠올랐습니다.
자이로는 일본인 친구에게 후타바사의 최고급인 GY611을 부탁 해놓은 상태라 일단 사용중이던
GY130에 하이텍 기본서보 422을 잠시 사용중입니다.
좀 약하죠~!
테일이 자주 흔들리네요.빨리 물건 받는날이 왔음 좋겠습니다.
지면효과를 노리며 낮은 고도에서 약간의 측면 호버링중!
엔진 헬기는 배기연이 아주 특징으로 보입니다.
이건 쩍게 나오는편입니다.
호버링 사진은 아내가 아이들 데리고 나왔다가 첫비행 기념으로 찍어줬습니다.
제가 자세가 좀 꺼부정 온몸에 힘이 잔득들어 어색합니다.
첫비행은 3회에걸쳐 했는데 메인탱크의 연료 다쓰는데 약 15분정도 걸리더군요.
참 보조 연료탱크의 힘 대단합니다.
전에 연료 다된줄도 모르고하다 엔진꺼져 하드렌딩으로 로터와 붐대등 견적난적이 있는데
메인탱크가 완전 연소후부터 보조탱크가 타기에 그러한점 많이 보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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