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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세계/마음의창

[스크랩] 우리 이런 사랑을 하자

충청복지신문 2006. 4. 12. 21:51

♡우리 이런 사랑을 하자.♡

언제나 말없이 함께 흐르는 강물이 되어 소리없이 잔잔한 깊은 사랑을 하자. 잠시 피었다 지는 꽃이 되어도 다음을 기대하며 인내하는 사랑을 하자. 남들이 바라는 이기적인 사랑말고 순수하고 담백한 아름다운 사랑을 하자. 나는 너를 알아 좋아하고 너는 나를 만나 행복에 겨운 한아름 넘치는 사랑을 하자. 빗대어 불평하는 그런 사랑말고 가슴으로 느끼는 그런 사랑을 하자. 쉬 뜨거워 식어버릴 숨막히는 사랑보다 눈빛만 보아도 서로의 마음을 읽는 관심의 사랑을 하자. 받는 것보다 주는 사랑을 소중히 여기는 주는 사랑의 사람이 되어 영원히 변치않는 아름다운 사랑을 하자.

출처 : 중년의 그윽한향기
글쓴이 : 사랑이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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