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스크랩] 처녀치마 들춰보다 독침 맞았어요.... 본문
아직도 손바닥이 얼얼합니다...
처녀치마 는
잎이 치마처럼 넓게 펼쳐져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붉은색과 흰꽃도 있던데 아직 보지 못했지요
그들은 훨씬 이쁠텐데
보고싶다고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부러 찾는다고 나타나지 않겠지요
꽃찾아 산에 많이 다니다 보면
언젠가는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오늘도 산으로 떠납니다....
출처 : 탑산의 작은집
글쓴이 : 탑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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