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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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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기/사랑학

[스크랩] 작가가 여체를 통하여 말하고 푼게 무었일까?

충청복지신문 2006. 7. 24. 21:17

 

             작가가 여체를 통하여 말하고 푼게 무었일까?

 

 

 

 

 

            

 

청산을 나를 보고 / 김란영

 

 
사랑도 부질없어 미움도 부질없어
청산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버려 성냄도 벗어버려
하늘은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사랑도 훨훨~ 미움도 훨훨~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탐욕도 훨훨~ 성냄도 훨훨훨~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강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네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사랑도 훨훨~ 미움도 훨훨~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탐욕도 훨훨~ 성냄도 훨훨훨~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강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네
 
출처 : blue mountain(계백)
글쓴이 : 계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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