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장수풍뎅이란? 본문
장수풍뎅이란?
장수풍뎅이는 딱정벌레목> 풍뎅이상과> 장수풍뎅이과의 곤충으로 다리와 몸통이 굵어 힘이세다. 상수리나무, 졸참나무등의 수액을 먹고살며 몸길이 30∼55mm의 흑갈색 또는 적갈색으로 한국,일본,중국,인도에 분포되어 있다.
장수풍뎅이는 딱정벌레목> 풍뎅이상과> 장수풍뎅이과의 곤충으로 다리와 몸통이 굵어 힘이세다. 상수리나무, 졸참나무등의 수액을 먹고살며 몸길이 30∼55mm의 흑갈색 또는 적갈색으로 한국,일본,중국,인도에 분포되어 있다.
[ 장수풍뎅이 수컷 ] |
[ 장수풍뎅이 암컷 ] |
[ 장수풍뎅이
] |
한국에서
가장 크고 힘이 센 곤충이며, 딱정벌레류 중에서도 유난히 몸집이 크며 몸은 전체적으로 타원형이다. 수컷 머리의 대형 뿔돌기는 위쪽으로 향하고
앞과 끝은 두 갈래로 갈라져서 뒤쪽으로 젖혀져 있다. 암컷에는 뿔돌기가 없고 앞머리 위에 3개의 짧은 가시돌기가 가로로 늘어서 있다. 머리방패
양쪽에 혹 모양의 돌기가 있다. 촉각(더듬이)은 짧고 굵으며 조각 모양의 마디는 암수가 모두 짧다.
성충은 밤이면 상수리나무·졸참나무와 같은 여러 종류의 나무 수액에 모여들며, 불빛에도 날아든다. 다리가 매우 굵고 몸통도 두꺼워 힘이 세므로 사슴벌레와의 싸움에서 대부분 이긴다고 한다. 요즘에는 애완용으로 사육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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