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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미가 생기는 원인

충청복지신문 2006. 11. 26. 19:59

 

1. 자외선

기미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햇볕속의 자외선이 피부를 자극하면 방어기전이 작동되어 색소를 생성시키고 이것이 기미가 됩니다.
그래서 기미는 자외선의 노출부위에 생기고 자외선이 강한 봄, 여름에 악화되며 가을 겨울은 옅어집니다.
그러므로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여성호르몬과 피임약

에스트로젠은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여 색소침착을 일으킵니다.
여성분들에게 기미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지요.

30-40대 여성분들의 피임약복용은 기미를 영구히 고착시키게 됩니다.

 

3. 임신

임신을 하면 50~75%의 여성에게서 기미 증상이 나타납니다.
보통 임신 3개월 후에 나타나서 출산 후 1년 정도 지나면 소실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하며 그 시기의 피임약복용은 기미를 영원히 남기게 됩니다

 

4. 스트레스

정신적인 피로는 호르몬분비를 자극하여 증가시키고 이는 다시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여 색소침착을 일으킵니다.

 

5. 화장품, 약제

피부에 맞지 않는 화장품이나 과다한 필링은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키며 이것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자외선을 받게되면 색소침착이 되어 기미가 형성됩니다.

 

6. 내부질환

간, 난소기능부전, 갑상선 질환 같은 질환이 있을 때 기미가 동반됩니다.
갑자기 기미가 생겼을 때는 이런 질환에 대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 기미는 치료가 더디고 호전이 그리 크지는 않아 끈기가 필요하며 치료이전에 예방이 더욱 중요한 질환입니다.

 

그러므로 평상시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고 모자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과다한 세안은 피하는 등 생활상의 주의를 게을리하지 않아야 합니다.

출처 :gkrutpfkfj

출처 : 건강한 인연
글쓴이 : 다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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