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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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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세계/시낭송

[스크랩] *그러나 이제 보니...*

충청복지신문 2007. 10. 14. 14:50
◐*그러나 이제 보니*◐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
출처 : 고슴도치와 아이들
글쓴이 : 고슴도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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