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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기/성이야기

[스크랩] 어떻게 하면 섹스를 좀더 잘할 수 있을까?

충청복지신문 2011. 5. 6. 16:37

어떻게 하면 섹스를 좀더 잘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섹스를 좀더 잘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섹스를 좀더 잘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섹스를 좀더 잘할 수 있을까?

나와 상대방 모두 만족할 만한 섹스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 섹스 잘하는 법, 일명 "섹스 테크닉"이 여기저기 난무하는 것을 보면 그런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여기 정말 기막힌 섹스 테크닉이 있다. 그것은 바로 "대화"다. 그것도 100% 솔직한.
 
사실 섹스에는 왕도가 없다고들 한다. 저마다 느끼는 성감대가 다르고, 원하는 애무나 체위가 다른데 어떻게 정도가 있을 수 있으며, 왕도가 있을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답은 개개인에게 맞는 섹스를 찾는 것밖에는 없는데, 그걸 찾으려면 대화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사람들은 오로지 섹스가 목적인 것처럼 행위에만 열중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영화를 봐도 그렇고, 실제 생활에서도 그런 것 같다. 섹스를 하는 동안 대화하는 커플을 보기가 쉽지 않다.
 
아무 말 않고 "섹스" 그 행위 자체에 만족하는 것일까? 과연 섹스가 매번 그렇게 만족스러울까? 아마도 아니지 싶다. "섹스할 때 별 느낌이 오지는 않지만 남자친구가 실망할까봐 거짓 신음소리를 내기도 해요"라고 말하는 여자들이 많을 것을 보면….
 
사랑은 상대방과 끊임없는 대화의 상호작용으로 이뤄진다. 섹스도 마찬가지다. 당신의 애인이 당신이 원하는 성감대를 전혀 찾아내지 못하고 엉뚱한 곳만 헤매고 있다면, 분명히 말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거기는 내 성감대가 아니라고. 처음에는 부끄럽기도 하고, 상대가 민망해할 수도 있겠지만 아마 다음번의 섹스에서는 더 좋아질 것이다.



또 애인이 당신의 성감대를 자극했다면 "바로 거기야" "좀더 해줘"라고 말한다면 다음번에는 엉뚱한 곳을 헤매느라 시간을 허비하지도, 거짓 신음소리를 내지도 않을 것이 아닌가?
 
상대방이 너무 무리한 시도를 해서 몸이 아프다면 그것 역시 솔직히 얘기해줘야 한다. 꿀먹은 벙어리처럼 입 다물고 있다면 다음에도 역시 똑같은 고통을 인내할 수밖에 없게 되고 말 것이다.



대화, 그것은 왕도 없는 섹스에 누구에게나 통하는 섹스의 기술이다.


                                      
출처 : 원숭이기념패 동호회
글쓴이 : 견적..상담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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