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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기/성이야기

[스크랩] 키스 테크닉

충청복지신문 2015. 11. 7. 16:35

키스 테크닉

 

입(술) 애무

성감이 높은 곳은 대부분 점막으로 되어 있다. 입술, 혀, 성기 등에 키스할 때는 강한 자극을 피하고 부드러운 터칭으로 완만하게 자극하는 것이 좋다. 격렬한 키스란 겉으로 보기에는 멋있어 보일지 모르지만 그 키스를 받는 사람은 아무런 감흥을 느낄 수 없다.
또한 점막 부분은 점막으로 애무하는 것이 성감을 더욱 높인다. 입술키스가 남녀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받는 것은 점막끼리 접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점막 부분을 키스할 때는 점막이 상하지 않게 조심스럽게 한다.
사랑하는 두 사람이 서로의 입술을 포개는 것은 키스의 시작이지만 그것이 주는 의미는 여러가지다. 서로의 입술을 포개는 행위는 마음을 감싸안는 행위와 같은 것이다. 입술을 포개는 키스는 남녀의 친밀도나 그 장소의 무드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입술을 포개는 3가지 테크닉은 반드시 알아 둘 것

입술만 포갠 키스

여성이 남성의 입술에 자기 입술을 포개고 움직이지 않는 키스이다. 입술을 포갠 채 아무런 움직임을 하지 않는 것은 분위기에 따라 혀를 감싸안는 것보다 더 짜릿한 쾌감을 줄 수 있다.

아랫입술 애무 키스

파트너의 아랫입술을 애무하는 키스다. 파트너의 입술을 받아들일 때 윗입술을 움직이지 않고 아랫입술로만 받아들이는 것이다. 접촉 면적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을 만끽할 수 있어 다소 분위기가 고양되었을 때 하면 좋다.

위아래 입술 애무 키스

파트너의 입술을 위 아래의 입술을 모두 이용, 가볍게 품고 눈을 감은 채 혀의 끝을 밀어붙이는 방법이다. 입술을 포개는 키스 중 두 사람의 접촉면이 가장 크고 그런 만큼 흥분도도 높다. 이 키스 테크닉은 소프트 키스라 스킨십의 밀도가 높아진 연인들은 잘 하지 않는다


혀를 삽입하자마자 갑자기 상대의 혀를 더듬는 것은 좋지 않다. 혀를 서로 휘감는 전 단계를 밟는다. 입술 안쪽에 혀를 밀어넣는 것만으로 성감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보다 감미롭게 키스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게 된다.

성감대는 보통 신경의 말단과 성기와 그 주면, 피부와 점막의 경계부분, 소음순과 항문이다. 입술의 표면은 건조한 피부라 감도가 점막에 비해 떨어진다. 입술의 뒤쪽은 촉촉한 점막으로 되어 있어 예민하다. 건조한 피부와 점막 경계선도 매우 민감하다.

예를 들면 아랫입술의 안쪽에 혀를 삽잆해 윗몸 밑의 부분을 좌우로 더듬어본다. 이런 애무에 견디지 못하고 파트너는 저절로 혀를 휘감게 된다. 섹스도 그렇고 키스도 마찬가지로 애태우는 시간이 남아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정작 애무를 받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는 혀는 터칭도 하지 않고 다른 부분만 애무를 한다면 애가 탈 수 밖에 없다.

보통 키스는 섹스의 전희 단계에서만 하는 것으로 아는데 그렇지 않다. 섹스 중 클라이맥스 직전이나 오르가슴 뒤의 후희 때 하면 극치감이 증폭된다. 두 사람이 완전히 흥분하여 더 이상 참기 힘들게 되면 상대방의 타액을 삼키는 것으로 마무리를 한다. 만족감이 1백배 상승한다.
입술을 포개는 키스에서 출발하여 혀가 뒤엉키는 키스 단계까지 이르렀다면 이제 마무리를 할 단계다. 마지막 키스는 처음 키스를 시작할 때와 마찬가지로 소프트하게 한다. 가볍게 입술을 마주하거나 입술만 대고 있다가 뗀다

혀가 뒤엉키는 키스

입술로 키스하는 것과 혀가 엉키는 키스는 흥분도가 질적으로 다르다. 매우 강한 자극이라 여성은 그 감도가 하체까지 전해진다. 혀의 엉킴은 하체의 엉킴을 상상하게 되기 때문이다.

디프 키스는 혀와 혀의 싸움이라고 봐야한다. 입술 포개기 키스, 입술을 감싸는 키스 단계를 거친 후 혀를 입에 넣는 제3단계 키스를 밟는다. 이 단계는 두 사람이 성적인 일체감을 얻을 수 있는 단계이다. 혀를 삽입해서 혀로 자극하는 부위는 파트너의 치아와 위턱(경구개), 혀에만 국한할 필요는 없다. 잇몸 주변이나 혀의 아래쪽 하막의 부드러운 부분을 자극해도 좋다.

목구멍 안쪽의 부드러운 점막질 부분(연구개)까지 혀를 뻗어 간질이듯 애무해도 좋다. 이 디프 키스는 남성이 적극적으로 리드하는 것이 좋다. 입속 구석구석을 자극하는 남성의 혀에 자극받은 여성은 남성과 똑같이 남성의 입속을 구석구석 애무하게 된다. 디프 키스의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는 혀와 혀의 싸움을 즐기는 것이다.

이것은 상대를 더욱 더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는 욕구 표현의 하나다. 이런 갈망의 움직임은 더욱 흥분으로 이끈다. 이때 혀의 모양은 마치 혀와 혀가 싸우는 것처럼 뒤엉키게 된다. 혀가 뒤엉키는 키스는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혀를 서로 빼앗는 게임을 즐기는 것이 좋다.
파트너의 혀를 자신의 입속으로 넣으려고 하는 것은 전희중 최고의 쾌감을 준다. 상대방이 혀를 요구하는 사인을 보낼때 아무런 저항 없이 곧바로 주는 것은 맥빠지는 일이다. 저항을 하면서 동시에 공략을 하는

테크닉을 부려야 한다. 이런 혀와의 싸움을 즐기는 동안 두 사람은 보다 밀착감이 커진다.


精力 열심히 보강하면 심신이 건강하다.

精慾 남발은 짐승짓이라 파멸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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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너에게 편지를
글쓴이 : 조미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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