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가 2019 노인재능나눔사업 활동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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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신문=홍성 장대근 기자]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회장 허영일)는 지난 22일 노인복지회관에서 ‘2019 노인재능나눔사업 활동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2월 1일부터 13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노인재능나눔 참여자 19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치매예방관리 교육, 노인학대 및 성범죄 예방교육과 재능나눔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허영일 지회장은 “재능나눔사업은 우리의 재능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되고 활동하는 노인들도 건강증진 및 사회참여기회를 얻을 수 있는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올해는 작년에 반응이 좋았던 추억의 사진관을 비롯해 게이트볼 및 경로당 한궁 지도, 문화재 안내 등 신규활동도 추가되어 더욱 전문화된 노인재능나눔 활동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재능나눔지원 사업은 만65세 이상 재능을 보유한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활동기회를 부여해 노후 성취감 제고와 건강 및 대인관계 개선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높이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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