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요모조모아지트 클래스’ 진행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요모조모아지트 클래스’ 진행
'문화도시 서울' 구현... 시민에게 공예작품 만들기 제안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0.12.03 00:45:50

                         ▲ 오일파스텔 강의 장면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서울시가 누구나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문화도시 서울을 구현하기 위해 낙원상가 1층 하부 공용공간에 마련한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이 지난 10~11월 두 달 동안 취미생활 공유 프로그램, '요모조모아지트 클래스'를 진행하여 시민과 즐거운 소통을 이뤄내고 있다.

 

이번 '요모조모아지트 클래스' 프로그램은 집에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좌 영상을 제작하고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업로드하여 시민에게 공예작품 만들기를 제안했다.

 

또한 '요모조모아지트 클래스' 포스터를 공유한 시민 중 신청을 받아 20명을 선발했으며 ‘오일파스텔 키트’와 ‘비누 만들기 키트’를 보내고 제공한 재료로 제작한 시민의 공예품 사진을 받았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여러 시민들이 포스터를 공유하고 키트를 신청하여 참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명의 시민 아티스트의 개성이 담긴 작품으로 12월 말 요모조모아지트 온라인’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일상이 즐거운 시민의 생활을 구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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