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서울복지신문

서대문구,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 지원비 상향 본문

서울복지신문/서대문구

서대문구,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 지원비 상향

충청복지신문 2021. 3. 11. 08:59

서대문구,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 지원비 상향
저소득 장애인 연간 30만 원→ 40만 원, 그 외 장애인 20만 원→ 27만 원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3.09 16:11:42

                                                  ▲ 서대문구청사 전경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이달부터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 지원비를 상향했다고 9일 밝혔다.

 

저소득(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연간 30만 원에서 40만 원, 그 외 장애인은 20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늘었다.

 

서대문구에 등록된 장애인이 지원한도 금액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이동기기는 수동휠체어,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3종이며, 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수리받을 수 있다.

 

구는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동기기 수리 비용 지원과 같이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관련기사추가
[관련기사]
장경근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