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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여름맞이 삼계탕 나눔

충청복지신문 2021. 7. 4. 16:24

청룡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여름맞이 삼계탕 나눔
저소득 홀몸어르신 50가구에 정성껏 직접 전달 “더위 이기고 원기회복 하세요!”
이주연 | okjuyeon@naver.com

승인 2021.07.02

                        ▲ 천안시 청룡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가 1일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50인분을 후원했다.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천안시 청룡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송윤상, 육미옥)가 1일 여름을 맞이해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50인분을 후원했다.

 

30여명의 회원들은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50가구에 정성껏 끓인 삼계탕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육미옥 회장은 “더위에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원기를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병학 청룡동장은 “코로나19에 무더위까지 겹치며 심신이 지쳐있을 홀몸어르신께 조리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남녀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새마을남녀협의회는 평소 저소득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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