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 제주도협회 출범식 개최

‘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 제주도협회 출범식 개최
아기새둥지의 비상, 제주도까지 순회하며 인구변화에 대응한다
이주연 | okjuyeon@naver.com

승인 2021.06.26

                                                    ▲ 아기새둥지 제주도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비영리민간단체 ‘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이하 ‘아기새둥지’)가 제주도협회 출범식이 지난 26일 제주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홍보영상시청, 업무혁약식(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제주특별자치지회}, 사회공헌 유공자 표창 시상, 위촉자 수여, 축하 영상(양승조 충남도지사), 축사 (김창식 제주도교육위원, 박원철 제주도의원), 다큐시청([저출산고령화사회양극화 3대위기 KBS다큐온 영상)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공헌 유공자 표창은 조영기 제주도협회장이 수상핬고 위촉자는 조영기 제주도협회장과 2개지회장 外 28명이 수여받았다.

 

이번 제주도협회 출범식은 쌀기부화환 축하행렬이 길게 이어져 들어서는 발 길이 더욱 뜻깊었다.

 

김소당 위원장은 “210명의 제주협회 관계자가 보내온 쌀은 제주위탁가정지원센터와 제주시 고산에 있는 행복뜰요양원으로 각각 나누어 기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출발부터 그들의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아기새둥지 제주협회의 앞으로 활동에 저출산고령화사회양극화 위기 극복의 의지를 실어본다.

 

 

 

                                         ▲ 출범식 입구에 210개의 쌀기부화환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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