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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서울숲 인근 ‘친환경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본문
성동구, 서울숲 인근 ‘친환경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뚝섬유수지 공영주차장 조성… 올해까지 급속 충전 11대 설치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7.07
▲ 서울숲 인근 공영주차장 조감도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올해 서울숲 인근에 현재 조성중인 뚝섬유수지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 11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뚝섬유수지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는 성수동 일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342면의 주차장을 조성, 한국전력공사에서 친환경 전기차 보급을 위해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12월까지 급속충전시설 11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전기차 급속 충전기는 약 30분~1시간의 충전시간이 소요되며, 이용자들은 전기차를 충전하며 인근 서울숲 및 성수동 카페거리등 주변 시설을 이용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전기차 충전기 보급을 확대하여 친환경 정책에 앞장서고, 성동구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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