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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드림스타트, 찾아가는 홈방역 실시

충청복지신문 2021. 7. 9. 00:50

성동구 드림스타트, 찾아가는 홈방역 실시
주거 취약계층 아동 35가정… 해충 방역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전문방역 마무리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7.08

                                            ▲ 성동구청 전경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드림스타트팀은 이달부터 주거 취약계층 아동 35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홈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림그타트팀은 취약계층 만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주거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살균과 소독을 실시해 주거 취약 환경으로부터 각종 질병과 코로나19를 예방, 특히 전문방역 업체와 연계한 코로나19 전문방역으로 해충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바이러스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해충 활동이 심한 다음 달까지 시행되며 두 차례에 걸쳐 방역을 실시, 주거 취약계층의 환경요인 진단 후 맞춤형 해충 방역을 우선 진행하며 최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전문방역으로 마무리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특히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역과 함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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