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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충현동, 저소득 어르신 ‘홍삼·꿀’ 선물
동 마봄협의체… '나는 면역왕! 더위도 코로나도 안녕∼' 사업 추진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7.09
▲ 서대문구 충현동 마봄협의체가 저소득 노인 30명에게 건강식품을 선물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구 충현동(동장 김영진)은 동 마봄협의체(위원장 유규상)가 최근 저소득 노인 30명에게 홍삼과 꿀을 선물하는 일명 ‘나는 면역왕! 더위도 코로나도 안녕~’사업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유규상 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자유로운 일상생활이 제약되는 가운데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한 주민은 “그간 여유가 없어 구입하지 못했던 건강식품을 이렇게 지원해 주셔서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잘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동 단위 민관 복지 협력조직인 충현동 마봄협의체는 이처럼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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