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평구사회복지협의회, 어르신 ‘보양식 세트’ 전달

NH농협은행-은평구사회복지협의회, 어르신 ‘보양식 세트’ 전달
"다양한 지원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도록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7.12

                                  ▲ 불광노인복지관에 보양식 세트 전달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기업투자금융부분 임직원들이 지난 9일 은평구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양식 세트’를 전달했다. 원기회복을 위한 삼계탕과 제철 과일로 구성된 보양식 세트는 은평구사회복지협의회 연계를 통해 구립불광노인복지관(관장 윤남선)에서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 85명에게 전달했다.

 

오경근 부행장은 “복날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 어르신들께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남선 관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아낌없이 지원을 해준 NH농협은행에 감사하고, 추후에도 은평구에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경근 부행장과 윤남선 관장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보양식 세트와 선풍기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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