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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대흥면 주민자치회,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충청복지신문 2021. 9. 8. 03:36

예산군 대흥면 주민자치회,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노후화된 벽지 및 장판 교체 등 시설 미화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1.09.06

                                                    ▲ 대흥면 주민자치회가 집수리 봉사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예산군 대흥면 주민자치회(회장 윤태석)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 실시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내는 취약계층을 위해 노후화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짐을 나르고 도배지를 교체하는 등 직접 주거 수리 사업에 참여했으며, 소외계층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윤태석 주민자치회 회장은 “어려운 형편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자치회 위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최미자 대흥면장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봉사한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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