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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중앙감리교회, 창립 90주년 맞아 관내 저소득 가구에 물품 기탁

충청복지신문 2021. 10. 7. 08:16

예산중앙감리교회, 창립 90주년 맞아 관내 저소득 가구에 물품 기탁
1000만원 상당 쌀과 생필품 등 전달
장대근 | cdk7821@hanmail.net

승인 2021.10.05

                                      ▲ 예산중앙감리교회가 사랑의 물품 전달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대근 기자] 예산군 예산읍 소재 예산중앙감리교회(목사 강성철)는 창립 90주년을 맞아 지난 3일 1000만원 상당의 쌀(10㎏ 100포)과 생필품 100박스를 예산읍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생필품박스는 김, 라면, 세안도구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해당 물품은 예산읍 47개리의 이장과 맞춤형복지팀 직원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일 예산읍장은 “뜻깊은 기념일에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기탁해 주신 중앙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 받은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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