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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구청장에게 주민불편사항 직접 문자해요”

충청복지신문 2021. 9. 8. 04:32

금천구, “구청장에게 주민불편사항 직접 문자해요”
구청장 직통 문자전용 핸드폰 010-9032-2267 운영… 소통행정 실현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9.07

                                     ▲ 구청장 직통 문자전용 핸드폰 운영 홍보 이미지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이달 13일부터 주민 불편사항을 구청장에게 직접 제보할 수 있는 ‘구청장 직통 문자전용 핸드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청장 전용 핸드폰 번호를 공개해 주민들의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구정에 반영함으로써 소통행정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고충·건의·불편 사항을 제보하고자 하는 구민은 구청장 핸드폰 010-9032-2267로 관련 내용을 문자로 신청하거나, 통합민원지원센터 전화 02-2627-2100으로 문의하면 민원에 대한 진행사항을 문자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구청장 문자전용 핸드폰 및 통합민원지원센터 전화’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 소식지, SNS, 공공시설 홍보물 게시 등을 통해 적극 알리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행정이 많아져, 주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됐다”며 “구청장 문자전용 핸드폰 및 통합민원지원센터 전화 운영을 통해 구민들에게 한층 높아진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소통하고 신뢰받는 금천구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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