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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부모 시민학교·손바닥 시민대학’ 개최

충청복지신문 2021. 9. 30. 08:15

서대문구, ‘부모 시민학교·손바닥 시민대학’ 개최
가족 간 관계 등 사회 현상에 대한 구민 인식 높이고자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9.29

                                            ▲ ‘서대문구 손바닥 시민대학’ 포스터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가족 간 관계와 사회 현상들에 대한 구민 인식과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부모 시민학교’와 ‘모바일로 보는 손바닥 시민대학’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부모 시민학교’는 다음 달 5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에 진행된다. 5회 강의로 △일생을 좌우하는 애착관계(이보연) △갈매기 부부의 이혼-동물에게 배우는 육아(최재천) △비극의 대물림, 아동학대(김형모) △현명하게 부부 싸움하는 법(최성애) △4차 산업혁명 기술 이해와 자녀의 진로(김태완)순으로 열린다.

 

‘손바닥 시민대학’은 다음 달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8시에 진행된다. 6회 과정으로 △시진핑 정부가 그리는 중국의 미래(조영남) △역사의 결정적 순간에는 선거가 있었다(김현성) △자유민주주의의 철학적 기초 1·2강(김성호) △입술 대신 손으로 말하는 사람들(이길보라) △메타버스에 올라탄 민주주의(이승환)순으로 열린다. 두 프로그램 모두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수어 통역이 제공된다.

 

사전 신청한 서대문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부모 시민학교 4강, 손바닥 시민대학 5강 이상 참석자는 수료증을 받는다. 서대문구 평생학습포털(www.sdm.go.kr/lll)을 방문하거나 서대문구청 교육지원과(02-330-8274)로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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