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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저소득 1인 중장년 가구 챙겼다”

충청복지신문 2021. 9. 30. 08:56

서대문구, “저소득 1인 중장년 가구 챙겼다”
북가좌1동 마봄협의체… 즉석식품 등 ‘사랑가득 온정 박스’ 나눔 행사 펼쳐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9.27

            ▲ 서대문구 북가좌1동 마봄협의체가 저소득 1인 중장년 가구를 위한 ‘사랑가득 온정 박스’ 나눔 행사를 펼쳤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구 북가좌1동(동장 정용균)은 지난 추석 동 마봄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1인 중장년 가구를 위한 ‘사랑가득 온정(溫情) 박스’ 나눔 행사를 펼쳐 주위에 귀감이 됐다고 27일 밝혔다.

 

협의체는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1인 가구를 지원하자’는 위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위원들은 즉석식품, 통조림, 라면, 김 등을 담아 온정박스를 포장한 뒤 5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또한 방문 시 직접 만나거나 추후 전화로 안부를 확인했다.

 

온정박스를 받은 한 주민은 “이렇게 꼭 필요한 것을 챙겨주시니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상윤 북가좌1동 마봄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 바로 협의체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들을 도울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용균 북가좌1동장은 “마봄협의체 위원님들의 따뜻한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협의체 활동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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