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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시설관리공단, ‘사랑의 책 기증’ 활동 펼쳐
임직원 뜻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책40권 기부... 소외이웃 도와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09.30
▲ 은평구시설관리공단 로고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강무)은 국내외 소외 이웃을 돕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3분기 ‘사랑의 책 기증’ 활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책40권을 기부했다. 이에, 공단은 아름다운가게에 방문해 책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가게를 통한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다양하게 추진해가기로 협의했다.
아름다운가게 관계자는 “공단 임직원이 모아주신 책들을 소외계층들에게 장 전달하겠다며”며 “앞으로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및 환경보호에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강무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국내외 소외계층들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이번 책 기부 외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단체헌혈동참, 전사적 봉사할동, 방역소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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