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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미 서울시의원,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충청복지신문 2021. 11. 12. 08:16

채유미 서울시의원,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 제정 및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인정받아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11.08

                               ▲ 채유미 의원이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5)이 5일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채 의원은 경계선 지능인들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하여 서울시가 필요한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며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채 의원은 수상 후 “뜻깊은 제12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보람있게 생각 한다”고 말하며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소외되고 차별받는 시민이 없도록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서울사회복지대상조직위원회 주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시민 복지향상과 권인증진에 헌신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채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 선출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정책위원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등의 위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현재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