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 응암동 별관 개관식 개최

은평구청 응암동 별관 개관식 개최
“민원인에 보다 쾌적한 환경 제공, 질 높은 행정서비스 기대”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1.12.07

                                            ▲ 테이프 컷팅 진행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은평구청 별관 개관식이 7일 오후 은평로 180 소재 별관에서 개최됐다. 시설면적 1천353㎡(410평)의 지상 6층 건물로 된 별관에는 △1층 가족정책과 △2층보육지원과·자원봉사팀(협치담당관) △3층 통합조사팀(복지정책과)·통합관리팀(생활복지과)·무료법률복지상담실 △4층 생활복지과 △5층 역학조사팀(보건의료과)·재택치료전담팀(보건의료과) △6층은 역학조사팀(보건의료과)이 들어섰다.

 

 

 

                                                        ▲ 김미경 구청장 축사 모습

 

 

이날 행사는 김미경 구청장, 박용근 의회 의장을 비롯해 구의원, 구청직원 및 김현훈 은평구사회복지협의회장, 응암1동 직능단체장 등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최소인원이 참석한 중에 진행됐다.

 

김미경 구청장은 축사에서 “별관 개관으로 복지공간이 넓어진 만큼 도약과 미래를 꿈꾸며 새로운 활력이 넘치는 터전을 이뤄갈 것”이라며 “오늘 우리 젊은 나이에 은평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 지를 이번 기회에 깊이 생각하며 주민과 함께 비전을 펼쳐가자”고 강조했다.

                                                         ▲ 박용근 의장 격려사 모습

 

 

박용근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장소가 편하고 이용하기가 좋은 만큼 민원인을 위한 서비스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보다 쾌적한 장소 제공과 높은 행정서비스로 구민모두가 만족해 하는 은평구청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은평구청은 2009년 리모델링 이후 인력 증원 등 행정수요의 변화에 따른 사무 공간 부족 현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 개관 축하 진행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