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문화촌성결교회 ‘설날 떡국 상차림 키트’ 60박스 기부

서대문구, 문화촌성결교회 ‘설날 떡국 상차림 키트’ 60박스 기부
홍제3동 홀몸어르신 60가구에 전달... 매년 성금물품 후원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1.21

                              ▲ 문화촌성결교회가 ‘설날아침 떡국 상차림 키트’ 60박스를 기부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구 홍제3동(동장 곽태성)은 관내 소재한 문화촌성결교회가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며 ‘설날아침 떡국 상차림 키트’ 60박스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촌성결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과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한웅 담임목사는 “설을 맞아 홀몸어르신들께 작은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곽태성 홍제3동장은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문화촌성결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홀몸어르신들께 선물과 더불어 훈훈한 정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