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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서서울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주목

충청복지신문 2022. 1. 30. 17:37

서대문구, 서서울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주목
북가좌2동 저소득 이웃에 성금100만 원·10kg 백미 50포 전달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1.27

     ▲ 조현우 북가좌2동장(왼쪽 3번째)이 안병혁 이사장(왼쪽 4번째)으로부터 성금과 쌀을 전달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서대문구 북가좌2동주민센터(동장 조현우)는 최근 서서울새마을금고(이사장 안병혁)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비용으로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만 원과 10kg 백미 50포를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 운동으로 1998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쌀은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해진다. 북가좌2동에 소재한 서서울새마을금고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함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조현우 북가좌2동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서서울새마을금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병혁 서서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많은 복지 자원을 발굴하며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