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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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무료 LP음악감상실 ‘OPCD 바이닐’ 운영
음악잡지, 휴대폰 충전 등 마련된 휴식공간, 평일 12시~20시 운영
김점임 | jkk0319@hotmail.com
승인 2022.02.10
▲ 도봉구 LP음악감상실 ‘OPCD 바이닐’ 내부 모습
[서울복지신문=김점임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LP 음악감상실 ‘OPCD 바이닐’을 운영한다. ‘OPCD 바이닐’ 유동 인구가 많은 창동역 1번 출구 고가 하부에 위치한 음악 쉼터이자, 청년 음악가들의 작업 공간으로서 지난해 11월 문을 열었다.
운영 시간은 평일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방문객은 ‘OPCD 바이닐’에 비치된 다양한 장르의 LP 음악을 듣거나, 음악잡지를 읽으며 편히 휴식할 수 있다. 현재 ‘OPCD 바이닐’에는 1인 LP 감상장비 3기와 2인이 함께 들을 수 있는 LP 감상장비가 1기가 갖춰져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OPCD 바이닐은 사람들과 차량이 쉴 새 없이 지나다니는 창동역 1번 출구에서, 일상의 여유와 기다림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많은 분들의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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