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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영유아·아동 안전한 돌봄' 위해 팔 걷었다 본문
홍성군의회, '영유아·아동 안전한 돌봄' 위해 팔 걷었다
행정복지위원회... 복지관련 기관 및 단체와 복지사업 활성화 도모
장대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19.01.22
▲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진행된 복지간담회
[서울복지신문= 홍성 장대근 기자]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복지 관련 기관·단체와 '영유아·아동의 안전한 돌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문병오) 주관으로 열린 간담회는 홍성군 복지 관련 기관·단체와의 상호교류 및 의견 수렴을 통한 제도 개선 등 복지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영유아·아동분야 간담회를 시작으로 노인, 장애인, 여성·가족, 청소년 등 총 5개 분야의 60개 단체가 참여해 분야별로 하루씩 총 5일간 진행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유아·아동분야 7개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련부서 직원들이 함께 참여 해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부모와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무료상담시스템 지원 △행복한 아이를 키우기 위한 부모교육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아동 쉼터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헌수 의장은 “복지관련 기관·단체, 의회, 집행부와의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해 지역에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놀 수 있고, 보호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병오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된 사항은 집행부의 의견을 듣고 의원들 간 충분히 논의한 후 점진적으로 해결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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