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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미, 소외계층의 ‘희망 전도사’ 역할 톡톡
대전지역서 봉사활동 하며 노래강사로 인기몰이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2.26
▲ 임영미 가수는 날마다 새로움을 꿈꾸며 소외계층과 함께 더 힘찬 내일을 그려가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가수 임영미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2022년을 도약의 시기로 힘찬 날갯짓을 하며 효녀가수와 노래강사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평소 재능기부로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을 섬기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임영미는 트롯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특히 대전지역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노래강사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임영미는 ‘백제가요제’ 등 다수의 노래자랑에서 입상해 재능을 인정받은 실력파가수이다. 그녀의 감동스토리로 여러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꿈을 안겨줬다.
날마다 새로움을 꿈꾸는 임영미는 오래전부터 틈나는 대로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돌아보며 섬김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모금 버스킹 및 재능기부봉사도 틈틈이 이어오고 있다.
임영미 가수는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에는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이 있었다”며 “사랑에 빚진 자의 심정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어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노래로나마 세상을 힘차게 살아가도록 돕겠다”고 했다.
최근 ‘살랑살랑’, ‘당신은 무지개’를 표제로 한 신곡 음반을 출시했다.
▲어르신복지관에서 봉사활동 모습
▲ 임영미 노래교실에서 멤버들과 함께
▲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상을 수상한 임영미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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