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율 경기도의회 복지 위원장 '위민목민심서' 출판기념회 개최

방재율 경기도의회 복지 위원장 '위민목민심서' 출판기념회 개최
'40년 공직 외길인생 정직한 행정가'...고양시민의 행복과 지속적 발전 이끌어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2.28

                          ▲ 방재율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출판기념회가 27일 고양시 고양문예회관 대강당에서성황리에 개최됐다.

 

방 위원장의 행정 철학을 담은 ‘위민목민심서 출판기념회에는 경기도의원과 고양시의회의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고양청소년필오케스트라 (대표 이남순)가 아름다운 연주를 선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김경희, 최종현, 신정현 경기도의원, 고양특례시 시의원, 이재준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지방 단체장(문화, 예술, 교육, 체육)들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축전을 보내왔으며 김민석, 이원욱, 설훈, 김철민, 양기대, 김회재, 박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윤화섭 안산시장 등이 영상으로 축하했다.

 

방 위원장은 ‘위민목민심서(큰사람, 큰일꾼 행정의 달인 방재율의 지나온 삶과 인생 이야기)’ 자서전에서 지나온 삶과 인생이야기 그리고 경기도와 고양특례시의 도정과 시정 발전에 대한 땀과 노력이 담긴 히스토리를 들려주고 있다. 40여년의 행정경험과 지방자치시대 개막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크고 작은 정책과 행정의 중심에 있었으며 성실, 근면, 책임이라는 마음자세로 맡은 바 공무를 수행해 온 이력을 차분히 기록하고 있다.

 

방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남고흥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내고 서울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다녔고, 군복무 후에는 국가를 위한 봉사의 인력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직업공무원으로써 다양한 행정 경험을 했다"면서 "35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행정경험을 그대로 묻혀버리기 보다는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저의 정치 철학은 풀뿌리 민주주의에 있다. 오로지 주민의 삶의 질적 향상과 고양 특례시의 발전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큰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방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올해는 고양시 승격 30주년 및 특례시 출발 원년이다. 고양시민의 행복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더욱 더 헌신 할 것이고, 다시한번 출판기념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방재율 위원장은 40년 공직 외길인생 정직한 행정가로 재직하면서 철도청장 표창, 병무청장 표창,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표창 등과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