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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우크라이나 출신 졸업생들에 위로금

충청복지신문 2022. 3. 6. 10:53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우크라이나 출신 졸업생들에 위로금
노경태 MBA 총동문회장,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우크라이나위로를 전한다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3.06

                            ▲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는 노경태 회장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지난 4일 전쟁의 참화 속에서 고통과 슬픔을 당하는 우크라이나 졸업생들에게 위로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규창 대학원장, 임형록 교수, 노경태 MBA 총동문 회장, 한상훈 전임 동문회장, 이성희 재학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유규창 원장은 "하루속히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종식 되고 평화와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하며 대학원 전체를 대신해 우크라이나 전 국민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노경태 MBA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역시 625 전쟁 때 우크라이나와 유엔을 통해서 도움을 받은 나라로서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위로를 전한다"며 "전쟁이 하루속히 종식되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대한민국 전체가 우크라이나를 도울 수 있는 마음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해서 전달될 예정이며 학교에서 준비한 기념품은 학생들에게 전해졌다.

 

 

 

                               ▲ 위로금 전달식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