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홍성군의회 문병오 의원, 지방선거 출사표 "심부름꾼 되겠다" 본문
홍성군의회 문병오 의원, 지방선거 출사표 "심부름꾼 되겠다"’
지난 4년 지역의 어려움 해결한 전력으로 한번 더 도약
이주연 | okjuyeon@naver.com
승인 2022.04.07
▲ 문병오 의원
[서울복지신문=이주연 기자] 홍성군의회 문병오 의원이 2022 지방선거에 출마선언을 했다.
문 의원은 지난 4년간 내포신도시 SRF 쓰레기발전소 건립과 축산악취 문제 등 군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의 심부름꾼이자 대변자’로서 쉼 없이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10년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어린이 관련 NGO단체 활동으로 펼친 봉사정신을 귀국 후 정치로 풀어내며 지역을 위한 어려운 민원들을 해결해 왔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홍성이라는 지역에 아무연고 없는 문 의원이 군의원으로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내포신도시를 명품도시로 만들기를 원하는 주민들의 앞도적인 지지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4년 간 흔들림없는 초심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문 의원은 내포신도시 정주여건을 위한 주차난해소를 시작으로 순환버스제도 도입 테마공원 조성, 내포신도시 교통체계 개선 등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설립 등 명품도시 조성을 위한 현안문제 해결에 열과 성을 다했다.
이와 함께 군 전체예산의 25%를 차지하는 복지 분야의 발전을 위해 어린이 관련 NGO단체 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독립운동가 발굴 및 예우 등 적극적인 복지정책을 펼친 결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농촌군의 현실적인 소득증가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농가 감소에 따른 청년농업인육성 ◇양돈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패러다임 전환 ◇봉수산 관광활성화 ◇홍성문화원 총제적 부실 지적과 보조금 철저한 관리를 집행부에 요구하며 잘못된 관행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고 오직 군민만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문 의원은 “지금 심판대에 섰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4년간 내포신도시와 홍성군 발전에 신념을 갖고 열과 성을 다해왔던 활동에 대해 군민여러분이 평가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또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주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충청복지신문 > 홍성군 의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병오 홍성군의원 후보…내포 명품도시 도약 ‘13대 공약’제시 (0) | 2022.05.09 |
---|---|
문병오 홍성군의원,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충남 조직위원장에 임명 (0) | 2022.04.13 |
홍성군의회 문병오 의원, 한올초등학교 감사패 받아 (0) | 2022.04.01 |
홍성군의회, 284회 임시회 폐회 ‘추경예산 7,713억 확정’ (0) | 2022.03.21 |
홍성군의회, 대형 산불피해 입은 울진군에 위문품 전달 (0) | 2022.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