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신문
강남구, 다함께키움센터 3곳 추가 개소… 초등돌봄 공백 해소 본문
강남구, 다함께키움센터 3곳 추가 개소… 초등돌봄 공백 해소
최초 융합형 누리봄 센터 및 논현·자곡 센터… 총11개소 설립운영
우미자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3.29
▲ 지난 18일 개소한 ‘논현2동 논현키움센터’ 내부
[서울복지신문=우미자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올해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시설 ‘다함께키움센터’ 3곳을 추가 개소했다.
구는 지난 18일 논현2동 논현키움센터, 21일 일원스포츠문화센터 1층 누리봄키움센터를 개소했으며 자곡문화센터 1층 자곡키움센터는 다음 달 개소를 앞두고 있다. 전국 최초로 2019년 4월 발달장애아동반이 포함된 수서동 ‘태화키움센터’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역삼, 청담 등 8개소를 개소했다. 올해 개관하는 3개소를 포함해 총11개소를 운영하게 됐다.
특히 일원스포츠문화센터 내 1층에 위치한 ‘누리봄키움센터’는 강남구 최초 융합형 키움센터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넓은 685㎡(207평) 규모 △중식‧석식 무료 제공 △아침, 저녁, 토요일 틈새 돌봄 운영 등으로 관내 초등 돌봄의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정순균 구청장은 “민선7기 강남구는 올해 다함께키움센터 3개소와 세 번째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추가 개소하며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으로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아이는 즐거워하고 부모는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키움센터를 앞으로 더 확충해 모두가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강남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서울복지신문 > 강남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남 인사이더스 픽스 시즌4 방영… “1000만 강남 관광시대 연다” (0) | 2022.04.20 |
---|---|
강남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50만원 추가 지급 (0) | 2022.04.19 |
강남구, 1등 친환경 도시로 ‘세계 물의 날’ 행사 개최 (0) | 2022.03.31 |
강남구, 마을공동체 주민공모사업 모집 (0) | 2022.03.30 |
강남구, 과다 납부된 세금 ‘2억5900만원’ 납세자에 돌려줘 (0) | 2022.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