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M 올네이션스 성결선교연합회, '우크라이나 긴급구호'성금 전달

ANM 올네이션스 성결선교연합회, '우크라이나 긴급구호'성금 전달
노경태 회장 “우크라이나 국민의 일상이 신앙의 힘으로 속히 회복되길"
김수정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4.21

       ▲ ANM올네이션스 성결선교연합회 관계자와 노경태 회장(왼쪽)이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방문해 성금을 전했다

 

 

[서울복지신문=김수정 기자] ANM올네이션스 성결선교연합회가 21일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방문해 우크라이나 긴급구호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성금 전달식은 ANM올네이션스 성결선교연합회 박성기 장로와 오순배 차장, 노경태 서울복지신문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크라이나 대사관 1참사관과 문화참관은 우크라이나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이번 성금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긴급구호 및 주거∙생계∙의료 인프라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노경태 회장은 “대한민국 전쟁 당시 폐허 속에서 선교사들의 교육을 통해 소망을 잃지 않고 서로 돕는 문화를 배웠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은 모두 신앙의 힘 덕분이다”며 “큰 금액을 기탁해주신 이희진 목사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