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현 e-푸른 새마을금고 이사장, ‘새마을금고 대상’ 수상

조종현 e-푸른 새마을금고 이사장, ‘새마을금고 대상’ 수상
새마을금고 창립 59주년 기념식서 “경제적 약자 편에 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 다 할 것”
장경근 | seoulbokjinews@hanmail.net

승인 2022.06.21

▲ 조종현 이사장은 흔들림 없이 자기 소신과 지조를 지키며 지역사회 내 리더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새마을금고 대상’수상 모습)

 

 

[서울복지신문=장경근 기자] 조종현 e-푸른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새마을금고 대상’을 수상했다.

 

조 이사장은 지난 25일 강남구 새마을금고 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창립 59주년 기념식에서 금고와 중앙회 육성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종현 이사장은 지칠 줄 모르는 신념과 열정으로 ‘살기 좋은 은평’ 구현을 위해 운영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복지 발전에 앞장서 왔다. 지역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김장 나눔 행사 후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 기부, 주민을 위한 주차장 조성 등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 공헌사업을 집중으로 펼쳐왔다. 아울러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을 위해 문화센터를 운영하며 은평구 문화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조 이사장은 “MG e-푸른 문화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배우는 즐거움을 통한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경제적 약자인 서민과 소외계층의 편에 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5월 25일은 새마을금고 창립기념일이자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로, 이날 기념식에서는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힘써온 새마을금고가 건전하고 투명한 ESG(환경·사회·지재구조)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고 대외공신력을 제고할 것을 선언했다.